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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갈 곳이 없다고 느낄때, 원점으로 가라

창업가들은 승승장구 할 때 보다, 어려워져서 더 이상 갈 곳이 없을때 어떤 결정을 할 수 있는지가 좋은 경영자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죠. 더 이상 갈 곳이 없다고 느낄때 바닥을 향해 더 밑으로 들어갈 수 있는 용기, 원점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다면 좋은 경영자이죠. 바닥을 치고 올라온 회사는 환골탈퇴한 내공을 가져 이전 승승장구 할 때 보다 더 강한 회사가 되곤 해요.

제가 창업했던 이니시스 역시 2천년초에 거대한 신규사업을 벌려서 직원 60명에서 거의300명으로 불어나면서 2년만에 회사자금은 다 쓴데다가 대규모 부채까지 안고서 잘 안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 이 사업을 헐 값으로 매각하고 부채는 여전히 안은채 직원 70명으로 되돌아가 전자지불사업을 일으키느라 다시 수년간을 노력했었지요. 그 결과 전자지불 사업 그것만으로도 더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어요.

더이상 갈 곳이 없다고 느낄때, 다시 창업한다는 마음으로 원점으로 되돌아 가 보세요. 거기서 다시 보면 진짜 길이 보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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