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와 문명’을 읽기 시작하며

지난 한 달 동안 읽던 책을 마무리하고 새로 시작한 책. “사치와 문명”

나는 항상 좀 딱딱하고 이론 적인 책을 좋아하고 주로 읽었는데,사치와문명2

이번은 좀 예외적인 선택을 했다.

내 머리도 일년에 한번 쯤은 일탈의 즐거움도 누려야지.

그림과 사진도 많다. 4-5페이지마다 전면 사진으로 채워져 있어서 읽기와 눈요기를 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사치의 근원에는 파스칼이 ‘팡세’에서 정의한 세 가지 욕망이 내재해 있기 때문이다. 권력과 지배에 대한 욕망인 ‘도미난디(dominandi)’,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물건을 얻으려는 욕망인 ‘카피엔디(capiendi)’, 그리고 감각과 관능성에 대한 욕망인 ‘첸티엔디(centiendi)’ 가 그것이다”  따라서 사치는 종교적인 욕망, 혹은 예술적인 욕망만큼 고상하지도 열정적이지도 않지만 문명에선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요소다”

저자인 장 카스다레드(Jean Castarede)는 경제학 박사학위를 소지한 경제학자이면서도 역사학자 수필가이란다.

흠! 재미 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