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결국 철학의 문제이다

“위메프, 쿠팡-티몬 제치고 ‘민원다발쇼핑몰’ 등극 망신” (컨슈머타임즈, 2013.11.29)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326

 

이 기사의 예는 큰 회사들의 단편적인 예이지만, 나는 우리 모든 사업가들에게 공통으로 해당되는 문제처럼 생각된다. 또 사업가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금석이 아닐까?

사업이란 결국 “우리의 고객은 어떤 사람들인가? 왜 우리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내면에 감춰진 진짜 마음)을 하는 과정이다.  결국 세계관의 문제이고 인간의 실제에 대한 철학의 문제이다.

고객에 대해 여러 가지 경영학적 해석과 가치 분석이 있지만, 근본은 두 가지 세계관에서 파생된다.

하나는, 우리 고객은 속임수에 잘 속지 않고 제품과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진정성을 간파하고 그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믿는다. 다른 하나의 관점은, 우리 고객은 즉흥적이며 싼 것을 추구하면서 속기 쉬운 사람들이고 진심으로 잘 서비스해도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결국은 세계관의 문제이며, 세상과 사람의 실제에 대한 믿음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바로 사업이다. 사실 우리의 이성은 무엇이 좋은지 안다. 그러나 행동은 자신이 믿는 것을 기반한다. 너무나 자주 모순된다.

나는 나는 이 두 가지 가운데 무엇을 믿고 있는가?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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