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진짜 마술인가?

이 이야기는 21살의 프린스톤대학 졸업반 학생이었던 웬디코프(Wendy Kopp)가 미국 상위 대학의 졸업생들을 빈민가, 낙후된 지역의 학교 교사로 파견하는 일을 위해 창업한 Teach for America 라는 비영리 교육조직의 인사채용 담당 임원인 엘리사 클랩(Elissa Clapp)이 한 이야기예요.

우리가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일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도전적인 직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있는 그대로를 열심히 설명한답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계속 밀고 나갈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교실에서 기적을 일구어내기 위해 기꺼이 지루한 시간을 견딜 수 있는 사람들 말입니다.

사실 여기에 있는 우리들은 이런 말을 종종 한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마술이 아니다. 고된 노력이야말로 마술이다” (중략) 진정으로 고된 도전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디멘드 p299)

우리가 기적이나 뭔가 신기한 것들을 기대할 때는 사실 이런 “지루하고도 고된 노력”을 피하면서도 뭔가 대단한 결과를 얻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하죠.

지루하고도 고된 일상의 노력이야말로 진짜 기적을 만드는 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