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영리 학원인가?

등록금으로 수백억대 건물 짓는 ‘불량 사립대’ (서울신문, 2013.12.25)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225023741425

“등록금으로 교직원연금 내준 대학들” (중앙일보, 2013.7.4)

44개대 2090억 부당 사용, 단협 따라 내줘 회수 불가능, 교육부 명단 조차 공개 안 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977281&cloc=olink|article|default

4조 국고보조금 SKY등 상위 10개 대학이 ‘독식’ (이데일리, 2014.1.7)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298886605955424&SCD=JG31&DCD=A00703

 

학생들 등록금으로 부동산 투기를 한다고 오해 받을 만하다. 정부 보조금도 엄청나게 받으면서도 학생들의 등록금을 교육에 쓰지 않고 재산 축재에 쓰느냐는 질문에 어떤 답이 나올까 궁금하다.

등록금으로는 학생 교육하는데 부족해 대학재단에서 돈을 추가로 출연하고 있을거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그래서 교육사업가들을  좋은 일 하는 사람으로 여긴다. 교육사업은 신성한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국민의 세금으로 보조금도 일년에 수 조원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3조8천억 원을 국고에서 지원, 와우!?) 각종 법으로 세금이나 부동산 취득 등에 혜택을 주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다 꿀꺽 하고도 학생들이 시간당 몇 천원 아르바이트해서 벌어  납부한 돈까지도 부동산을 축재하는데 쓰는가?

대학이 영리 학원인가? 묻고 싶다.